공지사항 및
이벤트
1인가구의 증가와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20-30대 성인남녀에게 홈 트레이닝이 인기를 얻으면서 집(home)과 트레이닝(training)을 합친 '홈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잡코리아에서831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2명 중 1명이 홈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바른 운동법이나 기구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한 채 홈 트레이닝을 하게 되는 경우 부상 위험이 높다. 특히 임산부나 난임, 출산 후 1년이 되지 않은 고위험자의 경우에 집에서 혼자 케어를 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홈 트레이닝을 하더라도 전문적인 교육을 동반해 올바르고 다양한 자세로 건강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방문 피트니스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홈 트레이닝의 장점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운동효과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홈 트레이닝과 오피스 트레이닝 등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후케어스(대표 김민지)'는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트레이너들과 회원들을 매칭해 개인에게 최적화 된 맞춤형 프라이빗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후케어스의 김민지 대표에 따르면 해외에는 이미 소규모레슨이 10년 전에 시작되었고, 고객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수업시간을 정하면 강사가 가정으로 방문해 실시하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레슨이 보편화 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김대표는 아직 국내에서는 니치마켓이던 2014년부터 프라이빗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후케어스는 특히 강사가 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서비스 특성상 강사의 신뢰도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경력 7년 이상의 강사들을 대상으로 디테일한 상담을 거쳐 채용하고, 매월 사후교육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
후케어스 마케팅을 담당하는 장민영팀장은 "국내 최초 방문트레이닝 업체라는 점에서 방문 트레이닝하면 '후케어스'라고 떠올릴 수 있는 방문 트레이닝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15
후케어스, 필라테스·요가·PT 이제 집에서 한다
첨단기술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위험, 고수익, 고성장을 노리고 설립된 기업 형태를 스타트업이라고 한다. ‘신생 벤처기업’ 혹은 ‘IT기술 기반 웹, 앱 서비스 회사’를 가리는 스타트업은 성공 가능성은 낮지만 성공할 경우 무시무시할 정도의 성장을 하게 된다. 일자리 창출이 당면과제인 정부도 창업을 유도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을 큰 잠재력과 성장성을 갖춘 스타트업들을 인터뷰하여 투자관계자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개인의 체력 관리를 해주는 퍼스널트레이너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서는 일반적인 직장인, 주부, 학생들도 자신의 몸매관리 및 건강관리를 위해 개인 PT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지가 필라테스·요가·PT를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 솔루션과 운동 레슨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찾아가는 ‘프라이빗 홈트레이닝’서비스와 함께 기업 운동프로그램 출강으로 바쁜 후케어스의 김민지 대표를 만나보았다.
Q 서비스를 구상하게 된 동기?
증권사 재직 당시,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퇴근시간으로 등록한 헬스장 개인PT의 유효기간을 넘기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바쁜 직장인들이나 헬스장에 방문이 어려운
특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집으로 찾아가 개개인의 수준과 운동 목표에 맞춘 프리미엄 맞춤형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 서비스를 구상하게 되었다.
Q 기존 피트니스센터와의 차이는?
수강료는 기존 피트니스센터의 시설비, 유지비 등 제반비용들을 절감한 부분을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려드리고자 1회 64,000원으로 책정하였다.
경력 7년 이상 운동 전공자와 운동 처방사를 위주로 채용하고 있으며, 매월 강사교육을 통해 기업 강의 및 특수케어가 필요한 고객에 대한 운동법을 공부하며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Q 퍼스널트레이닝과 홈PT 시장규모와 앞으로 전망은?
연간 퍼스널트레이닝 시장은 1조원, 향후 5년 이내 홈PT 시장이 그 중 10%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지난 3년간 후케어스를 이용한 회원 수는 720명, 그리고 60개 이상의 기업에 출강하면서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Who cares? 라는 저희 기업명처럼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시대이다. 한 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이 장기고객이 되고, 지인을 소개해 입소문으로 고객이 확장되고 있는 상태이다.
Q 홈PT 시장 에서 경쟁력은?
국내 최초 업체이니만큼 다양한 회원 경험과 기업출강 사례를 토대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강사의 수준과 운동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채용 및 강사 개개인의 역량에 대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후케어스를 신뢰하고 선택해 주시는 것 같다.
Q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전략은?
프리랜서 또는 과외를 중개하는 업체가 여럿 있지만, 운동에 특화하여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후케이스가 최초이다. 또한 단순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공급자인 강사는 트레이닝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나머지 전 과정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Q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여러 카피업체들이 생겨나고 있고, 가격 경쟁으로 수강료가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후케어스는 무료 수업 또는 이벤트 가격으로 강사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싶지 않다. 후케어스의 서비스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대신 타업체와 비교해 수강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월등하게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Q 눈앞에 성큼 다가온 4차 산업 혁명(인공지능)에 대한 대비?
㈜잇다 법인을 설립하며 4차산업 신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유통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그러나 후케어스에 적용은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였다.
시중에는 여러 피트니스앱, 동영상, 체성분측정 기계들이 넘쳐나지만, 운동의 필요성을 보고 듣는 것보다, 실제로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시간 온라인 운동강습 시스템 개발 시도는 있었으나, 시스템을 통한 운동이 지루해지면 스스로 시스템을 찾을 의지가 약해지기 때문에 후케어스는 가장 베이직하게 운동 자체를 꾸준히 하게 리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Q 현재 경영 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이 있다면?
고객과 강사의 수가 늘어나며 관리업무가 늘고 있어 관리자 시스템을 개발하여 12월 오픈 준비중이다. 고객관리와 레슨 일정관리가 자동화되어 일정변경과 피드백 등에 더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며, 본사와 강사의 업무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Q 향후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는?
홈PT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운동서비스를, 강사에게는 안정적인 추가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건강과 헬스케어 시장에서 후케어스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운동습관을 만들어 드리는 운동멘토로써의 역할을 하고 싶다.
Q 앞으로의 홍보마케팅계획은?
후케어스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에 대한 온라인광고만 진행 중이다. 방문 운동 서비스가 꼭 필요한 50-90대 시니어 고객층에게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버스광고와 아파트광고를 계획하고 있다. 기업 복지혜택으로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직장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런치요가 또는 퇴근 후 스트레스 해소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Q 관계 당국에 한 말씀?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생활운동체육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늘고 있다. 공익광고를 더욱 활성화해 임산부와 노년층 방문운동을 계몽하여 운동을 시작하게 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더욱 알렸으면 한다.
Q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 대한 계획은?
찾아가는 방문 운동을 통해 일자리 확대와 사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 장애인, 노인 참여를 높이는 임산부요가, 산후요가, 실버요가, 재활필라테스의 활성화를 통해 수많은 피트니스 강사들을 고용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강사들이 동참하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미혼모 임산부요가와 병원 스트레칭 특강을 진행하고 있고, 스포츠닥터스와 제휴하여 더 많은 자원봉사를 기획중이다.
Q 맺은 말
김민지 대표는 인터뷰 마무리에서 운동의 필요성을 알지만 다양한 제약사항으로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100세 시대를 살 수 있도록 헬퍼가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사들이 결혼 후, 출산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게 탄력적 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현재 강사 절반이 기혼 강사이고, 앞으로도 기혼 강사들을 좀 더 채용하려고 한다고 강조하면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 희망을 안겨주었다.
2017.11.27
IT 전문기업 닷네임코리아(대표 강희승)는 지난 25일 ‘원더우먼, 창업을 구하라’ 창업경진대회를 동그라미재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특별시와 닷네임코리아, SBA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시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서울시 소재의 여성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종의 제한 없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11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뱅카인터네셔널‘의 차량소유주와 광고주를 연결(B2C)시켜주는 서비스 플랫폼 ’뱅카‘가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주)투미유’의 영상 더빙을 통해 언어 스피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투덥’, 우수상은 찾아가는 운동서비스 ‘후케어스’와 ’(주)쏘아벤처스‘의 ’골고루플랜‘이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200만원 및 200만원 사업화지원금, 최우수상 100만원 및 100만원 사업화지원금, 우수상 2팀에게는 100만원 및 50만원 부상이 수여되며, 사업화지원금은 올해 11월 말까지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닷네임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글로벌벤처센터(중소기업청 지정 BI센터)에 입주 시 가점과 혜택을 부여한다. 수상팀과 무관하게 본선진출팀 모두에게는 언론 홍보의 기회가 주어지며, 전문 컨설턴트의 사후 창업 컨설팅 및 강의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는 "이번 창업경진대회 뿐 아니라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 보육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2017.10.31
개인적인 시간활용을 극대화하면서도 1대 1 맞춤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운동 효과를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개인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 후케어스(대표 김민지)가 시니어 헬스매니지먼트에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후케어스는 평균연령의 상승과 이에 따른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노년층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 신청 수요도 증가해 이를 위한 1:1 프리미엄 시니어 헬스매니지먼트 개인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나이가 들면 호흡, 순환,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체력감소 현상 및 소화기능 이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데, 이는 신체활동의 위축과 체지방량 감소로 이어져 대사율이 감소되고 근골격계 기능의 저하로 골감소증, 골다공증, 빈혈 등 신체가 약화되어 간다. 후케어스 측에 따르면 노년기의 건강과 체력은 100세 시대에 들어선 만큼 남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 지구력, 유연성 및 균형성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헬스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은 물론 상실감, 소외감 등의 부정적인 심리요인까지 제거함으로써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하도록 짜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문 트레이너가 가정이나 사무실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해 개인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건강관리를 해주는 프리미엄 홈트레이닝 서비스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기에 가능한 것으로, 스트레칭부터 요가, 필라테스 등 노년층의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 종류를 개인별 신체 특성과 체력 등에 맞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운동을 위해 일부러 요가학원, 헬스장 등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 및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그에 맞춰 방문해주기 때문에 중요한 스케쥴 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도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동기부여가 된다.
특히 최근에는 은퇴자들도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이어가거나 혹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현 트렌드와 맞물리며 프로그램 신청자 중 노년층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현재 수강횟수 10회 이상 신청 시 2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어 비용적 부담이 적은 상태다.
관계자는 "은퇴한 60대 부부, 이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 기업 임원진 등 노년층 요청고객이 늘고 있는 상태로 현재 최고 92세 고객까지 시니어 헬스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을 정도"라며 "현 시대상을 반영하는 분위기인 만큼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함께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동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와 원하는 요일, 시간 등을 남기면 된다.
2017.10.23
매년 연초가 되면 시작되는 다이어트 및 운동에 대한 다짐은 지금과 같은 연말에 가까워지는 시기가 될 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때문에 즉흥적인 운동다짐 보다는 미리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본격적인 시작 시기에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개인 트레이닝을 위한 방문운동 개인레슨 서비스와 같은 선진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표적인 개인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로 후케어스(WHOCARES, 대표 김민지)를 들 수 있다. 기존에 개인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받기 위해서는 피트니스센터, 요가학원 등을 방문해 트레이너의 일정 등에 맞춰 진행해야 하는 업체위주 서비스가 대부분이었으나, 후케어스는 트레이너가 집이나 사무실 등 고객이 원하는 곳에 방문해 운동을 지도하고 관리해주는 국내 최초의 ‘프라이빗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이닝 가능한 종류도 다이어트 필라테스, 근력강화 필라테스, 체력강화 필라테스, 임산부 요가, 산후 필라테스, 난임 필라테스, 키즈 성장요가, 시니어 요가, 골프 필라테스 등 용도에 맞는 최적화된 운동이 가능하다. 정규 개인레슨이 필요할 경우 진행 과정에 맞는 스케쥴과 난이도를 조절해 제공하며, 원데이 특강도 가능하다.
또한 기업들의 사내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도입 수요도 늘어남에 따라 기업정기레슨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피로회복 스트레칭, 통증완화와 자세교정 운동, 직장인 힐링요가, 의자 필라테스 등도 진행된다. 이 역시 정규 오피스 클래스로 가능하며, 기업워크샵 시 특강으로도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며 직원들을 위한 워크샵을 준비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관공서들이 크게 늘어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중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을 위한 방문이라는 개념에 고객의 시간소요를 최소화 함은 물론, 그만큼 개인별로 최적의 맞춤형 트레이닝이 가능하기 때문에 헬스클럽, 요가업체 등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하는 것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개인 트레이닝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그만큼 트레이너 강사들의 실력이 서비스의 질을 좌우할 수 밖에 없어 후케어스는 소속 강사들을 4단계 검증시스템으로 전문성 검증을 위한 자격증과 경력사항에 대한 서류 검수, 출강 업무 특성상 필요한 정확한 신원 확인, 심층 대면면접, 시범레슨 평가를 모두 거친 후 채용하고 있다.
후케어스 관계자는 “운동의 필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여러 사정상 운동을 시작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알맞은 서비스라 할 수 있다”며 “단지 시간이 없다는 이유 외에도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수요도 많기 때문에 프로그램 및 강사들 모두가 다각적인 사유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지니고 있으므로 개인레슨, 기업정기레슨 모두 부담 없이 이용을 권한다”고 전했다.
2017.10.16
옥상에서 즐기는 만화방‥서울 옥상축제 YTN
서울도서관 옥상에서 배우는 요가 뉴스1
빌딩 숲 속 옥상에서 힐링하자 여성신문
도심옥상 요가수업 연합뉴스
2017년 10월 한달간 진행되는
서울시의 옥상축제 들어보셨나요?
후케어스 김진선강사가
옥상정원 이색 요가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9/29~10/27
매주 금요일 18시~20시
매주 토요일 9시~11시
그동안 시설보안, 안전 등의 이유로 개방시설에서 제외됐던
옥상들의 화려한 변신
함께 확인해 볼까요?
2017.10.03
8월 중순 휴가를 앞둔 직장인 이지영(26)씨는 7월 초부터 사무실에서 운동을 한다. 5층 사무실까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리고,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며 스쿼트(앉았다 섰다 하체 강화 동작)를 하는 식이다.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격렬하거나 장시간 지속하는 건 아니지만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는 게 이씨 얘기. 그는 “‘홈트(홈트레이닝)’가 유행이라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직트(직장트레이닝)’가 더 매력적”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는 여름. 특히 휴가를 앞두곤 많은 사람이 ‘방치해뒀던 몸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불타오른다. 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 800명 설문조사에서 두 명 중 한 명(55.0%)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그 중 절반(50.7%)이 이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네 명 중 한 명 꼴로 ‘운동으로 다이어트 중’인 셈이다. 자연스레 ‘직트족’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직트족을 자처하는 이들은 시간의 효율적 사용을 직트의 매력으로 꼽는다. 헬스장보단 사무실에서 가볍게 하는 맨손운동을 선호한다는 직장인 최모(32)씨는 “퇴근 후엔 시간 여유가 없다”고 했다.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야근과 회식으로 늦게 끝나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계발(중국어)이나 지인과의 약속에 쓰니 운동이 우선순위에서 늘 밀린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0세 이상 국민 9,012명에게 물었더니(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응답자(15.9%)는 ‘시간 부족(64.6%ㆍ중복응답)’을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
퇴근 후 밀려오는 무기력감 역시 업무 틈틈이 사무실 운동을 유도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탁구를 치기 시작했다는 직장인 김모(30)씨는 “업무가 끝나면 운동은커녕 끼니 챙기는 것조차 귀찮다”라며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하니 그나마 활동적인 시간에 몸을 움직이려 하는 것”이라고 했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 업무로 인한 피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회사가 직원 복지를 위해 마련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업무시간 전후(출근 전, 점심시간 등)로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요가나 필라테스 등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운동이 주를 이룬다. 방문트레이닝업체 후케어스 관계자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참석률이 크게 느는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힘든 동작을 알려달라’는 요구도 빗발친다”고 전했다.
2017.08.01
직장인과 주부, 학생 등 현대인들은 바쁘게 흘러가는 생활에 치여 운동 할 시간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예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비만과 운동부족문제는 지금도 개인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운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가고 있다.
시대에 맞게 주변에는 많은 헬스클럽,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다.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은 센터에 등록은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최초 프라이빗 홈 트레이닝서비스 회사인 ‘후케어스’는 1:1 홈 트레이닝, 오피스트레이닝을 전문트레이너들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트레이닝 해 주는 업체이다.
후케이스의 김민지 대표는 “창업 전 증권사에서 일하며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관리를 할 시간이 없었어요. 원하는 시간에 맞춰 개인 관리를 해 주는 시스템, 홈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느끼고 강사를 구하려고 했으나 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특성상 쉽게 신뢰를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헬스장의 경우 트레이너를 직접 선택 할 수 없고 중간에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바꾸지 못하는 부분이 불만 이었어요”라고 했다. 트레이너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홈 트레이닝을 체계화하고 신뢰를 할 수 있는 회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김민지 대표는 후케어스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민지 대표는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은 헬스장에서 운동 할 수 있고 관련자료도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임산부, 난임, 출산 후 1년이 안되신 분들은 케어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난임이신 분들은 체중을 뺀 후 다시 임신을 시도하셔야 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난임이신 분들이 필라테스 등을 통해 임신에 다시 성공하셨다는 소식을 들으면 진짜 뿌듯합니다”라며 회사를 운영하며 성취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했다.
후케어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강사들의 신뢰문제 때문이었다고 말한 김민지 대표는 강사를 채용하는 기준이 높다고 했다. “경력이 7년 이상인 분들만 채용해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실력 있는 강사님을 선호합니다”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강사들만 채용한다고 했다.
또한 “강사님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제가 전문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디테일한 상담은 강사님들이 직접 합니다. 이런 이유로 경력과 실력있는 강사님들과 같이 일 하는 것이 저로서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복지, 대우를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후케어스는 동종업계 평균이상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고 강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던 김민지 대표는 “최대한 오랫동안 사업을 이어가고 싶어요. 더 길게 운영하고 최대한 타협하지 않고 오래 운영하고 싶어요”라며 관련업종을 3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업체는 없다고 했다.
“사업을 이어나가 앞으로 방문트레이닝 = 후케어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요” 김민지 대표는 앞으로 방문트레이닝의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민지 대표는 운동을 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시작을 어려워한다며 “일단 시작해야 되고 꾸준히 해야 됩니다. 의지가 약한 사람이나 비만, 60대가 넘은 분들은 방문트레이닝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운동을 등록해도 잘 나가지 않는 사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운동하기 부끄러운 사람들에게 방문 트레이닝을 추천했다. 또한 궁금한 점이나 몸이 안 좋은 부분을 강사들과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했다.
2017.06.12
치킨, 짜장면, 피자 등 음식만 배달하는 게 아니다. 이제는 ‘서비스’ 자체를 배달하는 시대. 자동차 세차를 비롯해 산모와 함께 하는 요가, 동물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내 집에서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반색한다. 이에 질세라 지자체의 복지정책도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대민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산부와 함께 집 안에서 요가수업을 하는 ‘후케어스’ 서비스.
2017.03.31
바쁜 현대사회에서 건강은 모든 사람의 관심사일 것이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가 존재한다. 후케어스는 고객이 원하는 편안한 공간에서 요가, 필라테스, 퍼스널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헬스 케어 시장은 기존의 피트니스 중심에서 벗어나 퍼스널 트레이닝(PT), 요가, 필라테스 등 개인 또는 그룹 단위의 소규모 수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루에도 몇 백개의 운동 정보를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지만, 막상 다양한 제약사항으로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후케어스는 운동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후케어스는 획일적인 전달식 운동방식에서 벗어나, 운동하는 목적, 운동할 수 있는 시간 등이 상이한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형 방문 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요가, 필라테스, 퍼스널트레이닝 등을 방문 트레이닝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20명 이상의 전문 강사들이 운동 목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비용은 회당 6만 원대로 헬스장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요금에, 무엇보다 전문 강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 와준다는 점에서 시간과 교통비까지 절약이 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 요가 및 필라테스 센터의 스케줄에 따라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목적에 맞게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동과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와 같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편하고 효율적인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사가 직접 1:1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개인 운동 진행 및 효과 등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장기고객에게는 소도구 운동용품 또는 운동의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후케어스 1:1 프라이빗 개인레슨 모습
운동 프로그램은 크게 개인과 기업 나누어져 있다. 개인 프로그램의 경우 다이어트, 근력증강, 다이어트 필라테스, 산후 필라테스, 난임 필라테스, 재활운동, 교정 필라테스, 골프 필라테스, 시니어요가, 임산부요가, 키즈 성장 요가를 실시하고, 기업 프로그램은 워크숍 스트레칭 특강, 스트레스 완화 특강,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근력 증진 특강, 정기 힐링 요가와 필라테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개인 밀착 건강관리부터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건강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1위 업체가 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다”고 밝혔다.
후케어스 강사진은 대부분 7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각기 각색의 운동 목적(비만 해소, 재활, 교정, 체력증진, 난임 해결, 출산준비, 산후 케어 등)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지 전문성을 판단하여 강사진을 구성했다.
또한, 후케어스는 바쁜 직장인, 예민한 임산부,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분들 등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많으므로 고객을 대하는 방식, 서로 간의 예의를 갖출 수 있는 사람인지 인성에 대한 부분을 심층면접을 통해 진행하고 채용한다.
▲후케어스 기업 운동프로그램 모습
김 대표는 “실력있는 강사들이 결혼 후, 출산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게 탄력적 근무제를 운용하고 있어 현재 강사 절반이 기혼 강사님이고, 앞으로도 기혼 강사님을 좀 더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강사들이 동참하여 미혼모센터, 장애인 요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병원 등에 특강에 대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여성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통해 여성용품 시장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후케어스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밝혔다.
남다른 서비스로 현대인들에게 건강이란 선물을 선사하고 있는 후케어스는 지금의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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