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및
이벤트
Exercising is a very important aspect for maintaining a healthy lifestyle, but few can follow a regime because of time, location, etc., restrictions. One of the cash cow businesses of Korean company ITDA Inc.’s WHOCARES offers the first premium fitness program service in South Korea without restrictions to time, location, and the type of fitness service.
Service programmed to benefit both consumers and trainers
Established in 2014, WHOCARES provides effective step-by-step solutions to consumers, with restrictions visiting a fitness center like the elderly, kids, pregnant women, working moms, kids, working men/women, and celebrities who want to limit media exposure. WHOCARES benefits both consumers and trainers by providing a wide array of fitness courses that meet the needs of both consumers and trainers. Consumers can conveniently receive customized personal training sessions from professional trainers at their desired location and time without having to go through the trouble of visiting a gym or a fitness center. By connecting consumers with freelancing personal trainers without a specific schedule, personal trainers can work more efficiently and freely because they choose when, where, and how they work while eliminating the rental cost of fitness centers. This will break the prejudice that people can only exercise in well-equipped fitness centers, at a certain scheduled time, and regarding a specific subject.
Special programs designed for corporates
WHOCARES diversifies its market matrix by providing a variety of fitness programs at both a B2C level and a B2B level.At a B2C level, WHOCARES provides its services to individuals with restrictions visiting a fitness center. At a B2B level, WHOCARES provides group-based personal training sessions to companies in an office environment. WHOCARES provides fitness services, such as group-based Pilates, chair yoga, office yoga, teamwork Pilates, invigoration stretching, Zumba dance, and preventive and safety exercise.
Professionally trained trainers, fitness products and more
WHOCARES employs over 100 trainers specializing in diverse fields of fitness such as rehabilitation, yoga and ballet for kids, yoga for seniors, and Pilates for pregnant women, etc. Since its establishment in May 2014, WHOCARES has done a total of 6,046 lessons, formed over 80 corporate partnerships with key Korean enterprises and constantly increased its market share by about 100% every year.
All WHOCARES trainers have at least 7 years of professional experience as a trainer and undergo a thorough interviewing process. Also, all WHOCARES trainers get systematically trained in their field of specialty monthly.With comprehensive experience on fitness consulting, WHOCARES connects specific consumer needs with trainers with the required specialty. Upon, registering for WHOCARES, consumers are recommended and assigned a suitable trainer according to their specific needs after consulting a professional health mentor. Before courses, WHOCARES also sets fitness goals for consumers using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metabolism analysis, eating habit analysis, etc. In this way, the fitness company has maintained a high customer retention rate and ensured customer loyalty.
WHOCARES also provides and sells their patented yoga wear, and specialized, portable fitness equipment like yoga straps, yoga mats, yoga wheels, wave stretch rings, etc., capable of producing equivalent exercise effects, such as using large, heavy-duty equipment in fitness centers. WHOCARES also sells patented health products authorized by the Korean government.
WHOCARES’ mission is to expand the scope of its services so people with restrictions accessing fitness care can become exposed to fitness in their daily life. WHOCARES plans to open up and secure the niche market in the fitness industry and provide effective solutions so everybody can live a healthier life.
2019.08.29
스포츠 스타트업 - '잇다'
헬스·요가·다이어트·골프 등
1대1 코칭 서비스 '후케어스'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끊고 아까워하는 직장인이 흔하다. 야근과 회식 등 다양한 이유로 몇 번 가보지도 못한 채 기한 만료가 임박했다는 푸념이 심심찮게 들린다. 기한을 연장하기도, 운동을 포기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창업으로 연결한 이가 있다. ‘후케어스’ 브랜드로 유명한 잇다의 김민지 대표(35·사진)다. ‘찾아가는 운동 코칭 서비스’가 전문이다.
김 대표는 27일 “증권사(옛 대우증권)에 다니던 시절, 연간 회원권을 끊고 몇 번 가본 기억이 없다”며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제 자신의 욕구가 창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5년 동안 다니던 증권사를 그만두고 2014년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케어스’ 브랜드를 내놨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자 3년 후에는 법인(잇다)을 세웠다.
잇다는 집에서 운동을 하고 싶은 수요자와 강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헬스트레이너, 요가·필라테스 강사 등 직군도 다양하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강사와 운동 일정을 결정한 뒤 결제하면 강사가 집으로 찾아가 운동을 도와준다. 초창기 30명으로 시작한 강사가 지금은 180여 명에 달한다.
김 대표는 “강사가 간단한 준비물을 챙겨가기 때문에 고객은 편안한 복장과 매트만 준비하면 된다”며 “1 대 1 코칭이기 때문에 실력과 경험이 중요해 강사를 깐깐하게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강사 모집 때마다 이력서가 수백 장 들어오지만 무작정 늘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다이어트, 근력 강화, 재활 교정, 명상 힐링, 임신부 요가, 시니어 운동, 골프 컨디셔닝 등 잇다를 찾는 이유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고도 했다.
개인 대상 서비스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기업 고객에게 더 인기다. 특히 여직원이 많은 외국계 및 대기업들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잇다를 찾고 있다. 김 대표는 “정기 레슨, 워크숍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정기 및 수시로 잇다를 찾는 기업이 현대자동차, 현대상선, 경기도청, 매일유업을 비롯해 150여 곳에 달한다”고 말했다. 작년 말부터는 영양 코칭 서비스도 시작했다. 실시간 영양 상담을 통해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식단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오는 9월에는 현대아이서비스와 손잡고 경기 일산에 준공하는 일산2차 아이파크에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도 구축한다. 김 대표는 “체성분 측정과 운동 및 건강 상태 등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종합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2019.06.27
“저희 후케어스는 맞춤형 운동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홈트족을 아시나요? 운동 트렌드에서 뜨고 있는 홈 트레이닝의 준말입니다. 즉, 집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죠. 시간에 쫓겨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체부의 ‘2017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28.9%가 주 1회도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중 무려 61.1%가 “시간이 부족해서 운동을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부족하거나 몸이 불편해 피트니스 센터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홈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후케어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케어스는 강사가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운동을 가르쳐주는 스타트업입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몸이 불편해 피트니스센터를 가지 못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까요? 후케어스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나눠봅시다.
후케어스 로고
Q. 기업 소개 부탁합니다.
후케어스는 방문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 트레이너가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로 방문하는 서비스입니다. 전문 트레이너는 고객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50분 간 고객과 함께 운동합니다.
이러한 맞춤형 프리미엄 운동 서비스는 헬스장 1:1 퍼스널 트레이닝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동이 필요하지만, 직접 피트니스 센터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에게도 100% 만족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찾아가는 프리미엄 운동서비스 플랫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증권사에서 일했을 때 바쁜 나날을 자주 보냈습니다. 퇴근 시간도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 주기적으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와 같이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못한 직장인이나 몸이 불편한 임산부였습니다. 그들을 위해 늦은 밤에도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그런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다음날 사업자 등록을 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트레이닝 강사가 직접 방문해 운동을 가르치는 사업이었습니다. 서비스 운영을 한 달 정도 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2014년 프리미엄 운동 서비스를 창업했습니다.
Q. 서비스 이용방법과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
총 4가지 단계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상담을 합니다. 그 뒤, 고객에 맞는 강사와 운동일정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스토어 결제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맞춰진 일정에 따라 체지방을 측정합니다. 이상 4가지 단계를 모두 거치면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다이어트 필라테스, 체력 및 근력강화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재활 필라테스 등 총 12가지 운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전문 교육기관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했습니다. 다년간의 경력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각 기업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Q. 다른 피트니스업체와 비교했을 때 후케어스가 가진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후케어스는 그저 평범한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고객님들이 100%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후케어스의 경쟁력은 전문 강사의 역량에서 나타납니다. 체계적인 강사 채용 절차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고객의 집으로 방문해 운동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헬스장과 요가학원보다 질적으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쟁력은 전문적인 영양사들의 영양코칭에서도 나타납니다. 영양코칭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하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20대 중반 여성, 30대 임산부 여성분들이 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쟁력은 기업 출강입니다. 동종 경쟁업체와 달리, 국내 모든 기업에서 기업 출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대병원으로 출강을 갔습니다. 그때 서울대병원의 임직원들과, 암환우에게 마이링과 PVC봉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선보였습니다. 모두 매우 만족했습니다.
Q.어떤 분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시나요?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분들이 주로 많이 이용합니다. 주요 회원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출산 전후의 여성입니다. 육아에 전념하느라 집을 비울 수 없는 주부들도 고객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외에 재활이 필요하거나 장애를 갖고 있는 운동소외계층도 후케어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크게 만족하는 편입니다.
Q.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나요?
많은 분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늘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영양코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시작했습니다.
향후 ‘LCHF(저탄수화물 고지방)도시락’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는 낮은 탄수화물로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현재 영양팀에서 활발히 연구개발 하고 있습니다.
Q. 후케어스가 추구하는 기업의 가치와 비전이 궁금합니다.
후케어스의 가치는 건강과 편리성입니다.
건강을 찾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회사에서 틈틈이 운동하고 싶으신 분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편리성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건강은 모든 사람의 관심사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와도 건강은 여전히 중요할 것입니다. 방문 트레이닝으로 건강한 삶을 선사해드리고 싶습니다.
Q.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가 궁금합니다.
올해 목표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하는 것입니다. 현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 노인, 장애인에게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들에게 맞춤형 운동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2019.02.28
4년 전 창업한 스타트업 ‘후케어스’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전문 업체다. 헬스 트레이너가 고객의 집으로 찾아가 트레이닝을 도와준다. 서비스는 10회, 20회 등 횟수로 제공된다. 헬스클럽이 아닌 집에서, 주·월 단위가 아닌 횟수로 쪼개서 이용하는 새로운 소비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내년 소비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DETAIL(디테일)’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산·판매·소비에서 개인의 역할이 커지고 소비자 요구가 세분화되는 현상을 6가지 알파벳으로 분류했다.
D는 ‘개인 생산·판매의 시대’를 의미한다.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이미 상당한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인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E는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만큼, 또는 즐기는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조각 소비’를 말한다. 곡당 얼마씩 내는 ‘코인 노래방’, 네이버 TV캐스트의 ‘클립 영상’ 등이 조각소비의 최전선에 서 있다.
T는 외부 소비활동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집안 소비 다양화’다. 신한카드가 ‘집’과 연관된 키워드의 언급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홈트레이닝’은 전년보다 213% 늘었다. ‘홈캉스’(160%) ‘홈카페’(53%) 등도 많이 언급된 단어다. 여기에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3조원 규모로 커졌다.
A는 건강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면서 ‘신선함을 우선하는 소비’, I는 유튜브 세대로도 불리는 ‘새내기 20대’(1995~2005년 출생)가 주도하는 소비를 말한다.
L은 ‘전문화되는 취미 생활’의 약자다. 취미가 밥을 먹여주는 시대가 온다는 의미다. 가죽 공방이나 캘리그라피 등 취미를 보다 전문화할 수 있는 학원, 관련 물품·장비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재능을 거래하는 플랫폼인 ‘재능 마켓’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주요 재능 마켓 이용액은 2016년 3억3600만원에서 올해 15억17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2018.12.16
트레이너가 집이나 사무실 등 고객이 원하는 곳에 방문해 운동을 지도하고 관리해주는 국내 최초의 ‘프라이빗 홈트레이닝’ 서비스 ‘후케어스’가 서울, 광주지점에 이어 최근 부산지점을 오픈하고 활발한 운영을 시작함과 함께 영양코칭 서비스도 새롭게 런칭했다.
‘후케어스’는 운동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거리가 먼 이유 등으로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하여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1대 1 맞춤형 운동관리부터 영양코치, 건강검진까지 연계하는 서비스를 통해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산지점 역시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이어가 부산 및 인근지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런칭된 영양코칭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4주간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계속 촬영해 올리면 전담 영양사가 실시간으로 부족한 열량과 영양분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상담을 진행한 후 고객에게 정확한 영양분석을 기초로 좀 더 빠른 운동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 영양코칭 서비스는 오는 12월 1일(토)부터 오픈 예정이다.
후케어스는 기업들의 사내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이 늘어나 기업 특징에 맞는 누구나 체어교정 요가와 힐링요가, 근골격계질환 예방, 피로회복 스트레칭 등 가정 외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정규 오피스 클래스 등록 및 기업 워크샵 시 특강 등록으로도 가능하다. 이 기업대상 프로그램은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직원들을 위한 복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워크샵을 준비하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병원, 관공서들이 많이 찾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최근 임산부나 출산 후 1년 이내 고위험자, 늘어나는 난임 문제를 해결하고자 난임 예방 프로그램, 산전, 산후관리 프로그램, 체력강화 필라테스 등 임산부와 예비 임산부에 특화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개인레슨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다.
최근 진행된 홍콩 Astream에 참가하여 IR피칭과 단독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홈트레이닝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공개하며 고객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형 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정기적으로 트레이닝을 맡아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후케어스 부산점 장민영 지점장은 “20~30대 성인남녀 2명 중 1명이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홈트레이닝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16
키와 몸무게 등 신체 정보를 빅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활용해 구축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휴먼(Human)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사업' 전시회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로 인체정보를 빅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다양한 사업모델에 활용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입체(3D) 스캐닝과 스마트 센서 등의 기술로 자신의 인체정보를 디지털화하면 필요할 때 근거리무선통신(NFC)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클라우드 상에서 저장한 인체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화된 인체정보를 이용하면 손쉽게 맞춤형 건강·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거나 나에게 맞는 의류·뷰티·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국표원 설명이다.
이날 전시회는 관람객이 인체정보를 측정한 뒤 디지털화된 정보를 이용해 건강진단과 운동 처방을 받고, 맞춤형 패션 제품을 주문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포럼에서는 건국대 박창규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발제하고, 참석자들은 휴먼 빅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의 표준화, 품질 제고 방안, 개인정보보호 등을 논의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사업은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공하고, 이로부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30
도시 텃밭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하고 체험 및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청년도시농부', 균형적인 영양섭취는 물론 운동프로그램도 제안해주는 '청년 홈트레이너',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진로지도를 비롯해 정서적 안정을 위한 멘토링을 하는 '청년 코치'….
서울시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일자리아이디어를 실제 직업으로 구체화할 민간전문기관 8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해당 기관과 관련 사업은 ▲㈜인트윈(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독립운동 재조명)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마을과 도시재생 청년 스토리텔러) ▲㈜어라운디로(지역 이야기 발굴 및 문제해결, 도시재생) ▲임팩트스테이션㈜(도시재생 스토리텔링 컨텐츠사업) ▲노원몬드라곤협동조합(도시농업으로 무한일자리 생성) ▲㈜한국직업개발원(청년장애인의 미디어랩 'SNS에디터 연구소') ▲㈜지오코칭(청년경찰, 위기청소년에게 정서안정, 진로지도, 학습코칭 등을 제공) ▲㈜잇다(잇포메이션(Eat+Formation)개인홈트레이너)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마을을 홍보하는 '스토리텔러', SNS용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청년장애인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청년들이 발전시킬 일자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연간 최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우선 6개월간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후 성과를 평가해 일자리창출 및 청년취업에 도움이 될 경우 사업기간을 6개월 이내 연장 후 최대 3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와 민간 전문기관은 전문성과 현장성, 기획력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일자리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낸 청년당사자를 포함한 청년들이 직접 해당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무경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사업관련 단체와 협회, 기업 등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실시해 교육과 인턴 등의 일 경험이 종료된 후에는 해당분야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집행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실시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2018.08.02
서울시가 청년일자리를 청년 아이디어로 만든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일자리아이디어를 실제 직업으로 구체화할 민간전문기관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청년일자리해커톤, 공모전 등 다양한 일자리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 선정했고 아이디어를 실제 청년일자리로 발전시킬 민간 전문기관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8개기관과 사업명은 다음과 같다.
▶인트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독립운동 재조명',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 도시재생 청년 스토리텔러', ▶어라운디 '로컬 디자이너(지역 이야기 발굴 및 문제해결, 도시재생)', ▶임팩트스테이션 '도시재생 스토리텔링 컨텐츠사업' ▶노원몬드라곤협동조합 '도시농업으로 무한일자리 생성' ▶한국직업개발원 '청년장애인의 미디어랩 SNS에디터 연구소’ ▶지오코칭 '청년경찰' ▶잇다 '잇포메이션(Eat+Formation)개인홈트레이너(질병맞춤요리,운동)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마을을 홍보하는 ‘스토리텔러’, SNS용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청년장애인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청년이 선호하고 잘하는 분야의 일자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서울시와 민간 전문기관은 전문성과 현장성, 기획력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일자리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낸 청년당사자를 포함한 청년들이 직접 해당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무경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관련 단체와 협회, 기업 등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실시해 교육과 인턴 등의 일 경험이 종료된 후에는 해당분야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연간 최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우선 6개월간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후 성과를 평가해 일자리창출 및 청년취업에 도움이 될 경우 사업기간을 6개월 이내 연장 후 최대 3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다양한 일자리지원 정책을 활용해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집행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실시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서울시와 민간기관은 각자의 전문자원을 활용해 청년일자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실제 일자리창출로 연결 하겠다”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일자리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도 지속적으로 공모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18.08.03
홈트레이너·청년장애인에디터 등··· 서울시, 민간전문 지원기관 8곳 선정
맞춤형 운동량과 식단을 알려주는 홈트레이너, 중소기업의 SNS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청년장애인에디터 등 청년들이 스스로 고안한 일자리 아이디어가 내년까지 구체화된다.
서울시는 해커톤·공모전 등 여러 경진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제시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실제 직업으로 구체화할 민간전문기관 8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 기관 하나당 담당하는 일자리는 1개로, 구체화 대상 일자리는 모두 8개다.
'잇포메이션 개인 홈트레이너'는 영양 섭취와 운동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서비스 사업이다. 청년이 홈트레이너로 교육받은 다음, 신청인에게 맞춤형 운동량을 추천하고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크라우드 펀딩 매니저도 있다. 독립운동 관련 현장을 발굴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역사 한껸에 작은 전시를 실시하는 등 홍보 사업을 위해 대중의 돈을 '십시일반'으로 끌어모은다.
청년경찰은 동생뻘인 위기 청소년에게 정서 안정, 진로 지도, 학습 코칭을 등을 제공한다. 청소년과 비교적 세대 차이가 나지 않는 청년이 코치가 돼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청년장애인에디터는 서울형 강소기업 등 중소기업의 SNS용 홍보 영상을 만들고 배포한다. 참여 청년 장애인은 고부가 가치 분야에서 업무 기회를 얻으며 취업 연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다.
서울시와 민간 전문기관은 전문성·현장성·기획력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낸 청년 당사자를 포함한 청년이 직접 해당 분야에 취업하도록 직무 경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 사업관련 단체·협회·기업 등과의 네트워킹을 꾸준히 실시해 교육·인턴 등의 일 경험이 완료된 후에는 해당 분야의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에 취업하도록 지원한다.
선정 기관은 연간 최대 6억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우선 이번달부터 6개월 동안 사업비를 최대 3억원 지원하고, 이후 성과를 평가해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되면 사업 기간을 6개월 이내 연장해 최대 3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활용해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도록 지원하며,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집행 평가·피드백을 실시해 사업 성과를 지속 관리한다.
2018.08.02
이전에 없던 ‘출장운동서비스’, 스스로 필요해서 만들었어요
▲김민지 대표(우)
“도전은 나이 들어서 하면 망해요.”
김민지ㆍ조진한 대표의 인터뷰는 도발적이었다.
“누구에게든 부자가 되고 싶냐고 물으면 백이면 백 그렇다고 대답해요. 그런데 직장에 다니면 부자가 될 수 있냐고 물으면 그건 다 아니라고 해요. 그럼 스타트업을 시작한다고 해야죠. 남 밑에서 일하다 한 순간에 부자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딱 부러지는 이야기에 반론을 제기하기 어려웠다. 이 사람들이 어떤 배경을 거쳐 어떻게 창업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졌다.
증권사 직원에서 출장운동서비스 플랫폼 CEO로
Q) 스타트업을 시작한 계기가 뭔가요?
김민지 대표(이하 김):“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증권사에서 일했어요. 타이트한 업무량에 불규칙한 퇴근시간으로 운동을 하고 싶어도 주기적으로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운동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던데 집에서 밤늦게 운동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을까?’해서 직접 찾았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일단 사업자 등록을 하고 원하는 시간에 요가, 필라테스, 퍼스널트레이닝 등 강사가 직접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와 개인적으로 운동을 가르쳐주는 중계 서비스 운영을 한 달 정도 해 봤어요. 그러다가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2014년 창업을 했죠. 최초로 ‘출장운동서비스’라는 시장을 만든 그때 나이가 만 29살이었어요.”
Q) ㈜잇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 기술을 활용한 건가요?
조진한 대표(이하 조): “‘블록체인’ 서비스 중 ‘엑스퍼티’라는 서비스가 있어요. 전문가를 찾아주는 서비스인데요. 저희는 여기서 서비스가 기인했지만 매칭에 대한 고객의 만족감 성취에 주목했어요. 기본적인 매칭은 기술적으로 이뤄져요. 주변 지역, 원하는 전문 분야 등. 최종 세 분 정도 강사진이 필터링 되고 그 뒤엔 저희가 매칭을 돕는 거죠. 고객의 니즈와 성향을 파악하는 건 감정적인 문제인데 감정적인 문제를 케어하는 건 기술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시작은 쉽지만 성공은 어려운 스타트업
Q) 전에 없던 서비스를 처음 제공한 선발주자인데, 이런 스타트업으로서 성장하는데 힘들었던 점이 있나요?
조:“우리 나라는 밸류포머니(value for money) 시장체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격을 중점으로 구매가능한 수준의 가격이 책정되어야 일반인들이 선택하고, 그 후에 시장이 성장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국내 시장체계가 스타트업의 약점이 돼요. 영세 규모의 스타트업에겐 갑자기 저가경쟁을 내세우며 나타난 ‘카피캣’*(인기 제품, 기업유형을 모방해 만들어진 제품 또는 기업)이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거든요.
후발업체들은 시행착오를 겪고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가격경쟁을 통해 시장전체를 위협하고 있어요. 그런 위협은 고스란히 강사님의 몫이 되죠. 소비자는 저가로 운동할 수 있어 단기로 본다면 좋겠지만 저가가 될 경우 강사님들의 강의 질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저희 같은 창업주들이 커가는 과정에 다른 기업이 점유하려고 펼치는 가격경쟁 전략이 시장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거예요. 사업의 기반이 튼튼하지 않으면 이런 위협에 단번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게 바로 단점이에요.
또한 한국은 대기업의 스타트업 M&A(인수합병)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스타트업이 IPO(상장)하기까지 평균 15년 정도 걸린다고 해요. 외국은 스타트업 시작이 어려운 대신 시작하면 성공이 쉽고, 대한민국은 스타트업 시작이 쉬운 대신 성공이 어려운 거죠.”
국내 스타트업 준비생에게 전하는 이야기
Q) 직장 생활과 스타트업 생활을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김: “확실히 직장을 다닐 때보다 안정감은 없어요. 그래서 한 번쯤 기업에서 일 해보는 건 좋은 경험일 거예요. 그 뒤 창업을 해보는 건 나쁘지 않아요. 기왕이면 책임질 일들이 생기기 전에 창업해보는 거죠.”
조: “스타트업 생활은 상대적으로 육아와 병행하기 수월해요. 여성 CEO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라서 여성분이라면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Q)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한다면요?
김, 조: “지금은 정부에서 지원도 많이 하고 기회도 넓고 기업에서 투자도 많이 하고 있어요. 스타트업에선 좀 ‘똘끼’가 있어야 돼요. 좋아하는 걸 잘하려고 하는 그런 끼. 남이 시키는 일이라면 다 싫을 텐데 내가 좋아하는,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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