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aste!
바쁜 하루, 혹시 하루 종일 ‘나’를 잊고 지내지는 않았나요?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 이따금씩 말에서 내려 자기가 달려온 쪽을 한참동안 바라보고서 다시 말을 타고 달린다고 해요.
자기가 쉬기 위해서도 아니고, 말을 쉬게 하기 위해서도 아니라 혹시 너무 빨리 달려 자기의 영혼이 미쳐 뒤쫓아오지 못했을까봐 자신의 영혼을 기다리기기 위함이라고...
매트 위의 지금 이 순간.
잠시 일상을 멈추고 ‘나’를 토닥토닥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